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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헬스케어, 피부비대면 상담서비스 플랫폼 '라임스킨' 개발
https://www.medigatenews.com/news/2081243687
#기사본문
"차별화된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 할 것" 파인헬스케어는 지난 27일 B2C 피부비대면 상담서비스 플랫폼인 Lime Skin(라임스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파인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통합 브랜드인 Lime(Life Information Medical Experience, 라임) 시리즈의 네 번째 솔루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부에 상처를 입거나 흉터가 남은 환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상담을 등록한다는 점과 상담 챗봇 형식의 답변은 물론, 예약을 통해 비대면 화상 상담까지도 제공받을 수 있게 구현돼 있다. 특히 화상 상처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환자의 심각도를 예측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Tele-Dermatology(텔레더마톨로지, 피부원격의료시스템)라는 개념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피부원격의료시스템 시장은 2019년 기준, 5조원대 시장으로 북미 시장이 약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유럽 지역이 그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연간 32.1%씩 성장해 2027년에는 53조 규모에 육박하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라임스킨'은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상 상처 및 화상 흉터를 시작으로 욕창, 당뇨발, 방사선 궤양, 피부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난치성 피부질환까지 사용자들의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니즈에 맞춰가며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응급의학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해당 분야에 최적화된 숙련된 전문의와 함께 고품질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인헬스케어의 신현경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피부원격의료시스템 기업이 원격의료서비스, AI진단, 병원 추천을 동시에 제공하는 상용 솔루션은 아직 없다"며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근거(객관적 수치)
파인헬스케어는 지난 27일 B2C 피부비대면 상담서비스 플랫폼인 Lime Skin(라임스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파인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통합 브랜드인 Lime(Life Information Medical Experience, 라임) 시리즈의 네 번째 솔루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부에 상처를 입거나 흉터가 남은 환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상담을 등록한다는 점과 상담 챗봇 형식의 답변은 물론, 예약을 통해 비대면 화상 상담까지도 제공받을 수 있게 구현돼 있다. 특히 화상 상처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환자의 심각도를 예측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Tele-Dermatology(텔레더마톨로지, 피부원격의료시스템)라는 개념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조사내용
1. 베트남 다낭 빈멕(Vinmec) 병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협약을 바탕으로 ㈜파인헬스케어는 2021년 6월부터 12개월간 다낭 빈멕병원의 의료기관 정보화 및 감염병 연구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파인헬스케어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2. Lime(Life Information Medical Experience, 라임) 시리즈
『 Lime Skin 』 - 의료진과 환자를 직접 연결하는 B2B 비대면 상담 플랫폼
『 Lime EMR 』 -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 Lime Team 』 - 병원 간 글로벌 원격진료시스템
라임 팀(Lime Team)은 현지 병원과 원격지 병원 양자가 단일 의료정보시스템(EMR)을 사용하여 양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의료진 간 공동으로 처방까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의 공급사로 선정된 배경에는 환자의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관리됨은 물론,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까지 구현 할 수 있다는 것도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팀(Lime Team)은 다국어 언어지원, 외국인환자 진료의뢰내역 및 관련 자료 등록, 의뢰 내역 확인, 등록된 의료진 대상 진료의뢰 및 소견 작성, 지정된 양식을 통한 소견 회신 기능, 등록환자의 의뢰진행상황 확인 기능, 진료기록 관리 기능, 병원별(전문의별) 예약현황 확인(목록형, 달력형)기능 등 한국국제보건의료협회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스템으로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없는 Web-base system이다.
또한 '라임 팀'은 Multi Device를 지원한다. 혈압, 혈당, 맥박, 체지방, 심전도 등 다양한 의료장비와 연동하여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파인헬스케어의 '라임 팀'은 국내에서 시행 예정인 전자의무기록 인증 기반으로 개발되어 강력한 환자 프라이버시 및 시스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 Lime Clinic 』 - 모바일 기반 환자 맞춤형 PHR플랫폼
‘라임 클리닉’은 진료예약 등 기본 기능은 물론, 기존의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좀처럼 다뤄지지 않던 환자의 검진/수술 결과 조회, 제증명 신청, 챗봇 상담 등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시스템의 부재로 환자가 혈액검사, 소변검사, 병리검사 등 다양한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라임 클리닉’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들도 본인의 검사결과와 의료정보를 병원 외의 장소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적용할 점(현직자에게 물어볼 점)
1.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Lime시리즈 중에서 어떤 것을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는가?
2. 구글검색으로 홈페이지가 왜 안나오는가?
#참고자료
파인헬스케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LIME) 서비스 공급 업체로 선정